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합 영업 (문단 편집) == 해당 사례 == [Include(틀:스포일러)] * '''[[울려라! 유포니엄]]''' 원작은 그래도 [[오마에 쿠미코|쿠미코]]x[[츠카모토 슈이치|슈이치]] 간의 관계 묘사가 충실하지만[* 특히 극장판 중에서 맹세의 피날레에 나온 5권~6권 이후부터.], 애니메이션에서 없던 장면을 추가하고 강조해 가면서 쿠미코x레이나를 강조하고, 슈이치와의 묘사를 상당히 줄였으며 굳즈나 잡지일러스트등에서 전형적인 백합물 구도의 장면들을 내세우면서 적극적으로 영업했었다.[* 이건 애니 전개가 원작 전개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서 어쩔 수 없다. 애니에서 다룬 1권~3권에서 슈이치는 쿠미코의 소꿉친구란 설정 및 저음파트 밖 소식을 전하는 역할로만 등장했다.] 하지만 주역 두 여자캐릭터들은 이성짝이 있는건 변하지 않아서 2기와 극장판을 들어 확실히 묘사되고 제작진도 백합 연출은 진한 우정 연출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쿠미코x레이나를 제외하면 [[타나카 아스카|아스카]]x[[나카세코 카오리|카오리]] 간 묘사는 오히려 원작이 한술 더 뜬다. 아스카의 데이트 언급이라던지. 수영장에 가거나 사복 차림일 때 둘은 거의 항상 커플룩을 맞추며 쿠미코와 레이나도 마찬가지다. [[요로이즈카 미조레|미조레]]와 [[카사키 노조미|노조미]]를 다룬 [[리즈와 파랑새]]의 경우 원작에서의 관계고 애니고 그냥 백합물이기에 백합영업이 아니다.] 구글에 'yuri bait'를 검색하면 당당히 첫 페이지를 차지하는등 가장 유명한 백합영업 사례. * [[리코리스 리코일]] 2022년 가장 크게 백합 영업으로 히트했고 마지막에 크게 통수를 친 애니메이션이지만 커플링을 깨지도 노말로 잇지도 않았으므로 논란의 여지가 있다. 다만 제작진들 중에 지속적으로 백합 장르의 팬들을 저격하고 차단하는 등 어그로를 끄는 각본가가 있어 팬들의 분노가 끊이지 않았다. 그나마 차단 건은 실수였다고 밝히고 차단 당한 작가에게 사과했고, 해당 작가도 받아들이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1화~9화까지는 백합적으로 완벽하지만 10화~13화의 전개로 평이 무너져버린 사례. 백합통수 여부를 떠나서도 각본가의 [[마지마(리코리스 리코일)|자캐딸]]로 인해서 후반 작품 자체의 완성도도 망가져버렸으나 1화~9화에서 쌓아놓은 백합요소와 이후의 여지를 남겼다는 점, 연출과 캐릭터성은 최상급이었다는 점으로 인해서 큰 성공을 얻은 괴작이기도 하다. * [[실낙원(만화)]] 현재는 카케구루이의 작화담당으로 유명해진 나오무라 토오루의 작품. 소녀혁명 우테나를 너무 노골적으로 베껴서 1화부터 논란을 낳았다. 그나마 작화가 좋고 백합이란 이유로 관심을 받았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각종 억지설정과 남캐와의 커플링까지 나오며 추락했다. * [[소녀혁명 우테나]] 백합계의 전설인데 무슨 소리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주인공인 우테나와 안시의 관계는 지금 기준으로 보면 백합 맞나? 싶을 정도로 담백해서 백합을 목적으로 이 작품을 본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단순한 백합 그 이상으로 페미니즘 작품인 것도 있다.] 심지어 후반에 가면 여주인공 둘이 같은 남자와 관계를 가지고 그 중 하나는 근친상간이라는 미친 스토리. 실시간으로 시청했던 사람에 따르면 '''당시 팬층은 아비규환이었다'''라는 증언까지 나오는 훌륭한 '''트라우마 제조기'''다.--그러니까 백합팬에겐 추천하지 마라-- 이런 짓거리를 하고도 명작으로 남았으니 그 작품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단지 이쿠하라 감독은 좀 더 백합묘사를 하고 싶었는데 주변의 반대가 많아서 도중에 노선변경이 있었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도 백합을 전면에 내세운 극장판을 만들었으니 감독에게 악의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또한 시대적 배경도 생각해야 한다. 백합을 장르로서 정립한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가 1998년에 1권이 발매되었는데, 우테나는 1997년에 나온 작품이다. 당시에는 백합물이 장르적인 저변 자체가 없었던 시절이라 백합 팬층을 노린 낚시라는 평가는 부적절하다. * [[Ange Vierge/애니메이션|Ange Vierge(애니메이션)]] [[Ange Vierge]]는 출발부터 하렘물을 전제로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이고 초기에는 관련 미디어 믹스도 이를 전제로 만들었다.[* 초기 미디어 믹스는 알파 드라이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설정 때문에 남성 등장인물 최소 한 명은 반드시 넣었다.] 백합 분위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애초에 하렘물이기 때문에 그냥 끼얹는 서비스에 가까웠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설정 훼손을 감수해가면서 한 명이라도 얼굴을 비춰야 할 [[알파 드라이버]]를 여성으로 설정해버리는 바람에 남성 인물이 한 명도 없어서 남성 중심의 하렘물 분위기가 배제된 채 원래 존재했던 백합 분위기만 남았다. 이후 모바일 게임에서 후속작을 전개할 때는 하렘물에 맞춰서 설정이 수정되었다. 즉, 제작진이 여성 알파 드라이버를 일회성 설정으로 써먹었다. 애니메이션 자체도 Ange Vierge에서 진행되었던 이야기를 애니화한 것이 아니라 기존에 전개된 이야기의 후속작에 가까워서 배경지식이 없으면 난해한 부분이 존재하는 점 때문에 해당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 Ange Vierge라는 IP자체의 국내 인지도가 낮다. 다시 말해 애니메이션 하나만 보면 소프트 백합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볼 수는 있지만 이런 종류의 애니메이션은 유입을 목적으로 만들었고 제작진이 백합 영업이라고 공언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Ange Vierge 자체가 남성향 하렘물 성격이 강한 IP기 때문에 백합 영업이 아니라고 보기는 어렵다. * [[SSSS.GRIDMAN]] TVA 방영 당시, 시리즈로 이어질 줄 몰랐던 제작진이 한 작품 안에 여러 가지 요소들을 최대한 집어넣다 보니 그 과정에서 [[히비키 유타]]의 비중이 공기가 되고 오히려 아카네와 릿카의 묘사가 훨씬 섬세하게 묘사되었고, 사실은 [[그리드맨]]이었다는 반전요소는 스토리 측면에서 유타를 [[페이크 주인공&진 주인공|페이크 주인공]]으로 만들어 버려 유타릿카 커플링보다 릿카아카 커플링이 더 흥하게 됐다. 이 때문에 유타릿카를 밀던 측에서는 [[신무월의 무녀]]를 떠오르게 하는 백합엔딩이라며 분노했으며[[https://www.typemoon.net/freeboard/1903333?page=568|#]] 특히 한국에서는 릿카는 유타나 우츠미에게 이성적 호감이 없다는 성우들의 인터뷰, ED나 OP가 아카네를 바라보는 릿카의 시선으로 그려진거라는 제작담당의 인터뷰, '히어로는 연애를 하지 않는다'라는 감독의 인터뷰등이[* 정확히는 릿카의 성우가 '이 작품에 연애요소는 필요 없지 않을까?' 발언한걸 재언급 하며 말한것. 이에 유타릿카 밀던쪽은 '유타와 그리드맨은 다르고 유타가 히어로는 아니니까 연애 가능하다!'라는식으로 행복회로 가득 돌린 해석을했지만 다이나제논에서는 잘만 연애했고 유니버스에서는 TVA당시도 유타의 의지였고 유타가 히어로가 되며 별 의미가 사라진 해석. 사실 감독부터가 해당 발언을할때 원작에서는 연애했다고 말했다.[[https://blog.naver.com/bakemono1/221420341030|#]]] 퍼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타카라다 릿카|릿카]]&[[신죠 아카네|아카네]] 커플이 공식인 것처럼 취급됐었다. 하지만 [[https://m.blog.naver.com/bakemono1/221440660181|아니메쥬 19년 2월 인터뷰]]에서 감독이 직접 '릿카와 아카네는 애정이 아닌 우정'이라고 부정해 백합 팬덤 내에서도 그냥 소프트 백합 정도로 취급하는 분위기였다. 그래도 결국 페이크 주인공 취급받던 유타보다 히로인 둘을 붙여놓은게 백합팬이건 일반 애니 팬이건 훨씬 인기가 좋았기에 릿카아카 위주로만 캐릭터 굳즈를 발매한다거나,[* 유타릿카의 단독 커플 일러스트는 그리드맨 유니버스 개봉 이전까지 ''''단 3장''' 뿐이었다. 이마저도 마지막 한장은 그리드맨 유니버스 포스터였던걸 감안하면 사실상 5년간 2장 뿐이었던것] 앤솔로지에 백합전문작가들을 참여시켜 백합향을 낸다던가 릿카 아카네 알람시계 앱을 내며 릿카와 아카네가 꽁냥대는 합숙 스토리를 끼워 판다던가[* 해당앱은 [[그리드맨 유니버스]] '''개봉 1주 전'''에 서비스 종료됐다.] 하는 식으로 아주 열심히 백합 영업을 했었다. 하지만 결국 감독은 백합물로 생각하지 않았었기에 직접 원고를 쓴 그리드맨 쇼 낭독회에서 유타릿카를 좀 밀어주는 듯한 전개를 했고, 후속작인 [[그리드맨 유니버스]]에서 유타릿카를 이어줬다. 그동안 팔았던 굳즈니 IF 스토리니, 앤솔로지니 등등은 죄다 백합영업 확정행. 앞서 언급했듯 그리드맨 유니버스에서 노말 커플로 확정 지어짐과 동시에 백합 커뮤니티에서는 [[수성의 마녀]]에 묻혀 사실상 없는 작품 취급을 받고 있다. * [[BLUE REFLECTION 시리즈]] [[거스트]]산 미소녀 마법소녀 게임이고, 게임상에 등장하는 소녀들의 관계는 키스 이상의 성애적 표현만 없을뿐 백합 그 자체인지라 매우 구린 게임성에도 꾸준히 소비해주는 프랜차이즈였다. 하지만 TIE에서 남주 떡밥이 나오더니 모바일 게임인 Blue Reflection Sun 베타를 모집하며 공개한 페미통 인터뷰와 PV에서 남주고정을 확정시키며 현실이 됐다. 백합으로 팔던 게임프랜차이즈가 뜬금없이 남주를 넣은건 별개 게임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메인 일러레 [[키시다 메루]]의 ''''원래 첫작부터 남주를 넣으려 했는데 못팔거 같으니 틈새시장을 노렸다'''' 라는 발언으로 사실상 백합 영업을 공인해버린 사례. * 백합 통수형 * [[여자친구(웹툰)]] 국내에 백합 통수라는 개념을 보편화시킨 시초작. 애초에 작가가 백합러라 백합 통수를 치겠다고 시작한 작품이기도 하다. 최종적으로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을 차면서 여-여간의 관계가 강조되면서 결말이 났다. 다만 애초부터 남녀간의 플래그가 제대로 강조된 적이 없고 여성 간 관계성이 중점이었기에 진지하게 통수라고 생각하는 독자는 거의 없는 편. * 위기 극복형 *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찐따 주인공 [[쿠로키 토모코]]의 발전없는 삽질 속에 내용이 늘어지며 매너리즘에 빠지고 이대로 가면 순조롭게 출하당할거라 여겨졌으나, 2학년 진급 후 조금씩 늘어나던 주변 캐릭터들과의 소통이 수학여행 편을 계기로 확 늘고, 결국 백합 하렘을 차려버리며 제2의 붐이 왔다. 이 대전환이 없었으면 10권 내로 잘렸을 확률이 크지만 현재 20권까지 나오며 초장기연재를 이어가는 중. * [[섀도우버스 FLAME]] [[섀도우버스(애니메이션 1기)|1기]]는 작화 퀄리티와 반비례하는 질 낮은 스토리로 많은 혹평을 들었지만 그런 와중에도 히로인 [[아마미야 미모리|미모리]]x[[쿠로바네 아리스|아리스]]의 서로 상반된 설정과 디자인을 위시한 백합 어필은 높은 지지를 받았고, 그 결과 2기인 본작에서는 여주인공인 [[타카나시 츠바사|츠바사]]를 중심으로 온갖 여성 캐릭터들 사이의 관계성을 매우 강조하여 묘사하고 있다. 상술한 미모리와 아리스에게 전작 등장인물 중 가장 큰 비중을 배정하며 1기 이후 둘 서사의 후일담을 풀어주기도 했다. [[분류:백합(장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